리니지m이라는 모바일 게임을 아시는가요? 온라인게임인 리니지를 모바일로 적용시켜서 만든게임이 바로 리니지m인데 메이플스토리나 던전앤파이터와 달리 그래픽도 옛날 도트 이미지가 적용되서 상당히 매니아 층에게 인기가 많은 게임입니다. 특히나 20대~40대 50대들도 많이 하는 게임인 만큼 현금이 많이 투자되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상대방을 pk하며 죽이고 성을 빼앗는 그런 컨셉의 게임인데 bj창현이 격노라는 아이템을 스틸 당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bj만만이와 bj용느와 같이 방송을 해서 과정을 설명하였는데요. 대략 현금으로 2억정도 하는 가치를 가진 지닌템을 130개 서버중 하나로 이전을 하려고 마음을 먹은 창현이 방송 종료 후에 아무도 모르게 이전을 하려 했습니다. 먼저 게임안에서 유저가 아이템을 내가 팔고자 하는 금액에 맞춰 등록을 하면 다른 유저가 살 수 있는 거래소가 있습니다. 그 곳에 창현이 사람들이 쉽게 마련하지 못할 금액의 가격으로 올려놓았습니다. 4000다이아(현금900만원)으로 올려놓고 다른 아이디 옮기려고 했으나 0.1초만에 팔려 다른사람이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창현이 어디서버로 옮기겠단 말도 하지않았고 방송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130개의 서버 거기에 4000다이아나 하는 금액을 누군가 충전해놓고 대기를 했다는 점이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즉 다이아 거래를 주로 하는 일명 다이아팔이가 매크로를 전섭에 돌려 대기를 했다는 것입니다.
현재 가이아의 격노를 스틸해간 사람은 2억8천500만원에 아이템 거래사이트에 등록이 된 상황입니다.
NC측 답변은 거래소를 통한 아이템 판매는 고객님 지인 이외에도 모두 확인과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점을 내놓았고 창현이 말하는 점은 이렇게 사간 사람은 매크로가 아니고선 살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기업인 NC소프트 사에 고소장을 접수하는 상황까지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법률사무소 메리츠라는 곳에 상담을 하러간 창현은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를 듣게 됩니다. 스틸 한 사람도 2일만에 아이템을 급하게 판매하려는 이유가 불법프로그램으로 확인을 해달라고 요청을 하면 매크로로 스틸한 사람은 격노가 불법으로 얻은템이기 때문에 사라질 염려가 있어 급하게 판매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창현은 1억3천만원의 현금으로 2억가량의 아이템을 만들었기 때문에 7천만원의 이득을 보았으나 현재 아이템이 없어진 상황이라 만약 복구가 된다면 상당한 이득을 취한 상황이 되고 철구와 합방을 통해 또 다시 아이템 제작을 한다고 한 상황입니다. 누가 정답인지는 아직까지 판단이 나지 않은 상황이라 조금 더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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