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과 다르게 요새는 현금으로 버스타는 분들이 없습니다. 남녀노소 나이대 불문하고 대부분 카드로 결제를 하고 있는데 버스카드는 선불교통카드 혹은 후불교통카드로 사용하고 계실겁니다. 특히나 학생들은 선불교통카드를 많이 이용하고 있을텐데 돈을 빼야하는 상황이 있을 수 있어서 버스카드 돈빼기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까 합니다.
기준은 가장 많이 이용하는 티머니로 했습니다. 정상적으로 돈을 빼려면 잔액환불 서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환불처마다 금액은 다르니 티머니 기준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잔환불서비스나 부분환불서비스 모두 수수료과 부과되며 500원을 차감하고 지급합니다. 다만 부분환불서비스는 요청 금액만 지급을 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잔액이 5만원을 초과했을때는 본사로 내방을 하거나 티머니 잔액환불 기능이 있는 ATM있는 은행으로 가시면 환불이 가능합니다. ATM에서 환불은 안된다는 점! 그리고 주민번호 1개 기준으로 월 50만원까지 환불이 가능합니다.
티머니 환불처 입니다. 2만원 이하는 GS25시 / 3만원 이하는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이마트24시이며 / 5만원이하는 지하철 역사내 티머니서비스센터에서 가능합니다. 수도권 지하철역에서 가능하다는데 지방은 따로 문의를 해봐야합니다.
은행은 농협만 20만원 이하이며 신한, 신협, 우리, 우체국, 제주, 하나, 국민은행은 50만원 이하로 환불이 가능합니다. 모바일SKT, KT, LGU+도 가능하며 혹은 한국 스마트티머니 타운으로 방문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만약 고장난 버스카드를 환불받고 싶은 경우도 있겠죠? 지하철 역사에 방문해서 환불봉투를 받은 뒤 직원에게 접수를 하면 계좌로 환불이 가능하며 편의점이나 티머니 홈페이지에서도 환불봉투를 받아서 접수가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한번에 5~10만원씩 넣고 버스카드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후불교통카드로 넘어가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일거라 생각합니다. 그럴 때 잔액이 아까우니 이렇게 환불을 받아서 이용하시면 좋은 팁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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