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소생활

상한 우유 먹었을때 빠르게 대처하자

by #@%$##$ 2018. 8. 29.



우유는 남녀불문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도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데요 특이한 점은 흰우유 같은 경우에는 호불호가 상당히 갈립니다. 어릴때부터 먹지 않았던 분들은 복통을 이르키는 경우도 많습니다. 혼자 자취를 하는 분들은 1리터나 큰 우유를 사놓곤 제때 다 마시지 못해서 유통기한이 지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냥 상한우유를 먹게 되었을 때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상한 우유의 구별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유통기한이 1~2일 정도 지난것은 사실 상했다라고 보기엔 어렵습니다. 3일까지도 상관없다고 하며 냉장보관만 잘 되어있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 찝찝하다면 우유를 물에 조금 타보면 됩니다. 





컵에 몇방울 떨어트려 보면 바로 티가 나는데요 신선한 우유는 풀리지 않은채로 딱 떨어집니다. 그 이유는 우유가 물보다 밀도가 높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상한우유는 단백질과 지방이 분해되면서 수축하는 힘이 약해지기 때문에 모양을 유지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특히나 상한우유 구분을 한다고 냄새를 맡아보시는 분들이 많은데 먹어보거나 냄새를 맡는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상한우유 먹었을때 대처방법은 복통을 처음에 느끼기 때문에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것이 우선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가벼운 설사가 일어난 경우에는 건강에 지장은 없지만 구토와 식중독현상이 일어나게 된다면 빠르게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는게 핵심입니다. 이상으로 상한우유 먹었을때 대처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댓글